안녕하세요. 장모한상 직원입니다. 사장님께선 밑의 댓글도 손님의 귀한 의견이니 받아들이시겠다고 했지만 사장님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시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직원으로서 개인적으로 속상해 댓글 남깁니다. 그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요. 비닐이 나오는 실수 이후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몇 번을 사과 드렸고 , 사장님께선 사과의 의미로 새우튀김을 준비해주신거로 압니다. 다른 요리도 추가 해가시며 음식을 거의 다 드신 후 나가기 전 돈을 못 내겠다고, 내지 않겠다고 하시는데 어떤 자영업자가 그러한 부탁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코로나로 , 물가 상승으로 힘든 와중에도 손님들께 최선을 다해 대접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장모한상입니다. 그러기에 밑의 분의 감정적 댓글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고 가시지만 손님을 포함해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장모한상이 되겠습니다. 그때 일은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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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에서 파란비닐이 나오고 나물에선 낙엽 쪼가리가나와요. 반찬도 몆가지 안나오고 장모님 밥상 이름이 무색하네요 ㅠㅠ
하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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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가보자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장모님 밥상 기대와 달리 실망 했어요. 불고기에서는 파란 비닐이 나오고 나물에서는 나뭇잎이 나와 씹히고 밥값 적은값도 아닌데 먹지도 못하고 다른손님들 알까 조용히 주인 불러 말 했는데 메인은 먹지도 못하고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오는데 죄송해요 한마디로 끝이네요. 다시는 이집에 가지 말자 위로 하고 나왔네요. 예의가 없어요. 조용한 손님은 손해를 당연하게 여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