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네 칼국수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좋아요 고기칼국수랑 냉모밀 시켜서 가족끼리 나눠먹었는데 저희 엄마가 물에 빠진 고기 안 좋아하시는데도 참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칼국수에 들어가는 고기가 신선도를 위해서 하루에 정해진 양 만큼 판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저번에 갔을 때는 하루치가 다 나갔다 그래서 못 먹었어요 그래서 참 아쉬웠는데 오늘 먹어보니 정해진 양만 팔아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시원하더라구요 담에는 오향장육도 먹으러 가볼거에요 참, 겉절이도 시원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