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지이이인짜 많더라구요. 평일 비 쏟아지는 날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외국인 친구들과 방문을 해서 의자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 없다고 해서 마루 자리에 앉았네요 ㅠ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 진 탓인지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 근데 정말 건강한 맛이에요. 가격은 16000원? 17000원이었는데, 조금 비싸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굳이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한옥이고 식사 전에 인삼주같은 무언가도 나오고 뚝배기에 나와서 외국인 친구랑 갈만한거 같아요. 근데 제친구들은 식재료들을 낯설어해서 잘 못먹었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