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을 때 여자분께서는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들어갔습니다. 근데 일곱시 좀 넘으니 퇴근하시더라구요. 그 뒤에는 남자분께서 서빙하셨는데 일단 저희가 주문하지 않은게 주문이 들어가 저희가 안시켰다고 말씀드렸고 필라프와 파스타가 다 먹을때까지 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가 첫손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피자를 저희가 아닌 다른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그때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그냥 기다렸습니다. 그러고 피자가 나왔는데 또 저희가 시킨 피자가 아니었습니다. 주문서를 보니 저희가 시킨 메뉴가 적혀있음에도 다른 피자를 가져다주셨고 그냥 먹을까 했지만 직원분 태도가 기분를 상하게했습니다. 결국 그냥 안먹고 가겠다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사과는 안하셨네요. 기분좋게 먹으러가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