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당

매장 소개

소백산맥의 큰 줄기가 대덕산에서 세 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지리산으로 뻗어가고 다른 하나는 가야산까지 이어지며 나머지 하나가 동으로 달려서 이 곳에서 매듭을 짓는다. 금오산이다. 옹골찬 바위가 들어찬 봉우리와 맑은 물이 솟는 골짜기가 어우러진 경관이 '금오당'에 닿았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모든 삶들을 생각합니다.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가 나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금오당에서 고단함을 덜어내고, 온전한 쉼으로 거듭나기를.. 세월 그대로 금오 , 집 당 - '금오당'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베이커리 금오당 베이커리는 정통 프랑스빵의 방식으로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종과 좋은 재료와 돌 오븐을 사용하며, 화학첨가물,계량제,방부제,색소,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5~18시간 저온숙성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굽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