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위치상 장사가 너무 잘되서 그런지
여사장님이 매우 불친절하시네요
커피 맛이좀 떨어져도 상대적으로 약간 저렴하고 가까워서 이용중인데..
테이크아웃컵을 래핑해달라고 하니까 한꺼번에 다해줘야되냐고 짜증스럽게 말하시길레 각각 모두 해달라고 추가로 설명들었더니 알고있다고 짜증스럽게 대하시더군요
왜 짜증을 내시냐고 물어보니 자기업장에서는 배달만 래핑해줬기때문이라며 같잖은표정으로 아래위로 훌터보시지를않나
여하튼 무슨 괘변인지 이해가가지 않구요
커피마시려고 갔다가 덕분에 오전부터 상당한 불쾌감을 얻고갑니다
무슨 짜증이 그렇게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봉변을 당하고나니 음료에도 믿음이 가질 않아 상당히 찝찝하게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