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에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위치라 그런지 아인슈페너 용량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컵에 좀 당황했고 소금빵 주문했는데 (5분 기다렸음에도) 빵 바닥이 차가워서 당황했네요. 맛은 아인슈페너는 노특색 저렴한 커피 브랜드의 아인슈페너였구요. 빵은 그냥 그랬어요. 본점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달랑 한 테이블이지만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직원분들 친절하셨지만… 굳이 여기에 먹기 위하여 재방문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