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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이네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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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속 포차 감성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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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주황색 타포린 비닐 천막 안 조악한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를 놓은 포차 만이 주는 감성 때문에 가끔 찾게 됩니다. 중랑역 앞에 있는 포차거리에 있는 다운이네 포차는 안주맛으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큼직한 고춧가루가 가득 든 터프한 스타일의 ‘새우라면’과 볶은 김치와 삼겹살, 마늘을 포일에 싸서 따듯하게 내어주는 삼겹살이 인기입니다.

  • 영업시간
    open 매일 16:00 ~ 02:00
  • 업종나이트라이프 > 포장마차
  •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9 중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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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이런 포장마차 얼마만인지.. 가격도 싸고 바람도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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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포차 생각날 때가 있죠. 5천원에 요리처럼 나오는 라면이 제대로 술맛 나게 도와줍니다. 삼겹살은 갓 구워서 따뜻하고 볶은김치랑 마늘에 싸먹으면 최고에요.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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