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갑천한우골
한국음식 꽃등심/소갈비/차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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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사는 우리는 횡성을 '횡단하는 넓은 별의 고장' 이라고 표현합니다. 횡성한우와 풍수원성당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알 수록 매력적인 고장이죠. 무엇보다 아직 순수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가롭고 고요하고 드넓은 청정호수가 있다는 점은 거의 축복이랍니다! 바로 그 호수 옆에 브런치 카페 오래된 별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호수 풍경을 매장 한 가득 품고 있는 카페입니다. 그 안에서 기분 좋게 먹고 마시는 즐거움과 멋진 음악, 리사이클링 컨셉의 소박하고 감각적인 공간,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핸리 데이빗 소로우와 존 버거, 패티 스미스, 피나 바우쉬, 마일즈 데이비스와 쇼팽, 닉 드레이크 등 전직 패션지 에디터와 화가 출신의 주인장 커플이 추앙하는 오래된 별들의 흔적까지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조만간 봄 혹은 초여름이 되면 호수를 향해 난 야외 테라스와 2층 옥상 정원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종종 소규모 전시와 공연 기획도 있느니 소식 궁금한 분들은 인스타 oldplanet_brunchcafe를 팔로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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