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빈
커피와 팥빙수로 유명한 카페
간장게장의 숨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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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사 입구 '임광복의 뜨락'을 찾아서 '넓은 숲속에서 건강한 복을 드리는 식당' 임광복의 뜨락이라.... 아뜰리에? 아니면 인테리어 사무실? 공방? 설마하는 식당의 상호하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곳은 식당이었다. 자신의 이름 임광복이 의미하는 '넓은 숲속에서 건강한 복을 드리는 식당'을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 '단지 식당에서 음식만 먹는 다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쉬어가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하고 싶었습니다.' 친정어머니부터 식당을 경영하여 가족들이 대대로 음식솜씨를 자랑한다는 임광복씨는 원래 장류에 관심이 많아 대학 미생물학과에서 발효를 공부하고, 순창 민속대학에서 취업하여 장류를 현장실습하며 직접 장류를 담그는 경험을 쌓아 자격도 소지하고 있는 튼실한 실력을 갖춘, 숨어있는 요리 장인이다. '순수하고 미련스럽게 만든 음식', '직접 재배한 채소로 대부분 친환경 건강식품을 사용한 반찬', '임광복의 뜨락' 의 음식과 반찬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임광복의 뜨락'이 특별히 자랑하는 특별식은 '황칠한방요리'이다. 2014년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여 2015년도에 특허 완료하였다. 진시황의 불로초로 불리던 '황칠나무'는 실제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고유 특산물이었으며, 중국 황실에 진상되며 중요 물품 중에 하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황칠나무는 추위에 약해서 지금은 남쪽지방에서 재배를 한다. 효능으로는 당뇨 개선, 간의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 건강에 도움이 되고, 두뇌발달 및 면역력 증진, 뼈와 치아의 세포 활성화 및 재생을 촉진시키며, 다이어트를 들 수 있다. 또한 남자들의 정력 강화,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임광복의 뜨락'에서는 임광복씨의 요리비법에 황칠나무를 접목해서 황칠한방백숙, 황칠한방오리백숙, 황칠한방닭볶음탕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손님들이 알아주고 찾아주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손님들이 마음 편하게 식사를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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