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몽떼

매장 소개

오픈런이 필수가 된 소금빵과 퀸아망 전문 베이커리입니다. 평일 오전에도 줄이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늦게 방문하면 빵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허탕칠 수 있으니 시간 투자는 각오해야 합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먹어본 빵들과는 풍미의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소금빵’과 ‘퀸아망’입니다. 소금빵은 촉촉하고 진한 버터 풍미가 강하며 크기가 약간 작은 편이라 여러 개를 순식간에 먹을 만큼 중독성이 뛰어납니다. 검은깨가 넉넉히 올려진 ‘팥 소금빵’ 역시 조화로운 맛으로 인기입니다. 대표 메뉴인 퀸아망은 진한 버터 향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지고 바닥에 녹아내린 설탕이 캐러멜처럼 쫀득하게 굳어 훌륭한 식감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