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분식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떡볶이 전문점
레트로 감성 가득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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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라는 스페인어로 멕시코 국민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마지막 작품에서 따온 문구를 영국 락밴드 Coldplay가 작사, 작곡하여 자신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음악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반평생을 병상에서 지내면서도 마지막 작품에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라고 역설적으로 말을 하듯 우리네 인생 또한 하루하루가 힘들어도 그 자체가 인생이며 이겨내야 하기에 상호를 ’안녕, VIVA’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안녕, VIVA’는 Retro Bar로서 80~90년대 학창시절에 사용했었던 삼성 ‘mymy’ 카세트 플레이어 소니사의 ‘workman’등을 비롯한 근현대사의 물건들을 전시하여 눈요기를 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VIVA’의 자랑은 카세트 테이프와 LP 음악입니다. CD의 등장으로 사라지고 집안에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테이프들이 이제는 귀한 음악 사료가 되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점점 사라지고 없어지는 테이프들을 수소문하여 전시하며 손님들의 옛 추억을 소환하는 곳입니다. 또한 고퀄리티의 음향장비를 통한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LP 음악을 들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곳, 바로 ‘안녕, VIV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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