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다는 동네.
중국 본토 음식을 맛볼수 있다고 해서 친구4명이서
지인에게서 소개받은 ""금화식당엔 양꼬치""
찾아갔다.
140여가지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보면 아나...쩝!!
적당히 알아서 주시라고 했다...
연태말고 맛있는 백주가 있다고해서 주시라고 했다..
잉어부터....먹어본 꿔바로우 빼곤 비행기타고 중국 본토에서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이쁜 사장님이 처음보는 음식 먹는 방법부터 친절하게 소개해주신다.
먹다보니 3병이나....
띵호아,,,짜이지엔...쎄쎄.....
아주 맛있다. 친절하다..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 못 가지 3년정도 된듯한데....
해외여행 갈증이 조금은 해소되었다...
화장실가다보니 연예인부터 안산시장,,,유명인들이 많이 다녀 갔나 보다...
오늘 맛있게 잘 먹고 마시고 잘 놀다 갑니다...
여기 음식 한번씩 다 맛보려면 3년은 다녀야 할듯....
오늘!!!!! 비행기값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