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주는게 아까운 수준입니다. 메뉴에서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고사리가 나와서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 "고사리가 원래 들어가나요?"라고 하고 사진찍어 보냈더니, 고사리가 아니라 당면이 탄거라고 ㅋㅋ 하더라구요? 고사리랑 당면도 구분 못하겠습니까? 그래서 돈을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말씀드리려고 한거라고 했습니다. 근데 무슨 피해망상증에 걸린건지, 저희가 돈만 바라고 한다는 것처럼 뒷담을 까시더라구요 전화가 안끊긴건지도 모르고 ㅋㅋㅋ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화내니까(심지어 저희는 이전에는 화 내지도 않았습니다.) 돈바라고 전화하니 욕도 못하냐고 되려 저희한테 화내는거 있죠? 식약청에 신고할걸 까먹고 고사리를 버린게 아쉬운 수준입니다. 서비스업 할거면 제대로 하세요... 배민 리뷰에도 작성했습니다. 이 후에 사과 한마디 없는, 을질하는 식당. 다신 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