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랑 2차로 간 123차, 여기 진짜 센스 터집니다. 하루 10판 한정 메뉴 ‘오늘을 이겨낸 그대에게 찬사와 축복을’ 이름부터 미쳤는데 맛은 더 미쳤어요. 플레이팅은 예술, 뭉티기는 대구 당일 공수라 신선도 폭발! 하이볼은 깔끔하고 반찬은 다 맛있어요. 마지막 고갈비로 완벽한 탄수화물 엔딩ㅋㅋ 야장 분위기까지 완벽해서 인생 2차 인정합니다.
승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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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뭉티기랑 뭉티기 육회 정말 찐이네요.
워낙 뭉티기좋아해서 찾아다니면서 먹는편인데 사실 경기도쪽에 대구스타일로 잘하는곳 찾기가힘든데 여긴 완전 인정!!! 앞으로 뭉티기 먹고싶으면 여기로오면될듯해요 사장님 제발 퀄리티변하지말고 오래해주세요~~!!
태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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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티기로 만든 육회라니.. 생전 첨 먹어보는 음식인데 완전반했어요. 이제까지 내가 먹은 육회들은 육회가 아니었던듯,.쫄깃쫄깃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 육회는 무조건 123차 뭉티기 육회 먹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