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집
뽀얀 콩국물로 늘 사랑 받는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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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등포구 도림동의 조용하고 한적한 골목에서 태어난 브런치 카페 week and weekend가 상수동의 한 켠에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week and weekend는 뜨겁게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게 소박하고, 가장 좋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재료를 매일 새벽마다 구매해서 예민하게 만들어 내어 드립니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드는 케이크와 각종 구움 과자들은 맛부터 양까지 드시는 이의 눈과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드릴 예정입니다:) 참, 건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는 일상에서 습관처럼 갖게 되는 티타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커피를 만드는 일에 쓰여집니다. 11월 3일 가오픈 예정입니다. 좋은 향과 좋은 맘과 좋은 곳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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