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횟집
자연산모둠회가 인기인 해물요리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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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정은 북구청에서 레저마을로 지정해 놓은 금천마을의 남쪽 들판에 서 있는집입니다. 멀리서 보면 옛말처럼 고래등처럼 생긴 한옥으로서 평해황씨가 3대를 지켜오고 있는집안입니다. 하사정이라는 이름은 지금 이집의 어르신인 황윤식님 할아버지 (하사 황연수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하사 선생은 조선조 말에서 일제에 이르는 시기 농소 신천 마을에서 살았는데 당시만 해도 '신천 마을에서는 하사 선생의 땅을 밟지 않고는 다닐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농이었다고 합니다. 하사 선생댁이 현 하사정이 있는 강동의 어물동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하사 선생이 돌아가시면서 부인이 풍수지리에 밝은 사람들을 동원해 명당을 찾았는데 이 때 현재 하사정이 있는 이 마을이 제일 명당이라고 해서 제실을 짓게 된것이 지금의 하사정이 되었습니다. 아비아채하사정1920 여기서 1920의 뜻은 1920년도 부터 시작되었다는 의미로 100년이 넘는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하사정이 2021년 새롭게 시작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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