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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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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하게써보지 4
    쭈욱 마담타이 추천러였던 제가 드디어 추천을 접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을 생각하여 괜찮다 를 선택하긴 했지만 아마도 마지막 방문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날의 고기 국수는 정말 별로였어요. 마침 식사가 어땠냐고 사장님이 여쭈셨고 단골이었는데 오늘은 아쉬웠다. 면에 국물이 배지 않았고 국물도 예전처럼 진하지 못했다라고 대답했고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저의 답변에 매우 당황하신 듯 보였습니다. 맛의 개선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
  • 칼로리파괴자 4
    음식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요!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고수 좋아하는데 고수 많이 주셔서 만족했구요! 창가자리 뷰가 진짜 좋아요 개방감 최고.
  • 솔직하게써보지 4
    고기국수 한 번 먹고 마음에 쏙 들어서 은근슬쩍 가로수길 탑쓰리에 들어간 마담타이! (국수류와 한식 좋아함) 얼마전 개더링을 다녀오신 분들의 메뉴 구성을 보니…! 제가 아끼는 메뉴들은 있지 않은 아쉬움에 그간 차근 차근 모아온 메뉴들을 리뷰해봅니다. 그전에 전 주로 가족들과 라이트한 모임을 이곳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남녀노소라고 하기엔 10대가 없지만ㅎㅎ 다들 만족했습니다. 1) 가격이 여타 비슷한 가로수길의 메뉴들을 고려해서 저렴한 편이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비싼 건 아님) 2) 2층이라는 위치와 인테리어가 힙한 느낌이 들지는 않아서 가로수길에 오면 뭔가 유명하고 힙한 곳을 가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았기에… (계절 좋을 때 2층 창문 다 오픈하면 분위기 괜찮아요) 하지만 도리어 1번의 이유로 가볍게 가족 모임을 잡을 때 적당히 체면이 선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1. 고기국수 (13,000원) 절 마담타이로 이끈 고기국수죠. 매운맛과 안 매운맛이 있는데 둘 다 매력이 있습니다. 저 맵찔이인데 이런 정도의 매운맛은 괜찮아 였습니다. 진짜 신라면은 먹는데 음식점에서 ‘신라면’정도라고 하면 맵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여기는 진짜 신라면 정도라고 느낌 매운맛과 안 매운맛 같이 시켜서 번갈아 먹었을 때 만족도가 진짜 높았어요. 2. 새우&피쉬볼 국수 (12,000원) 국물 베이스는 고기와 동일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대략 맛있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고기냐 새우&피쉬볼이냐의 차이!! 3. 마담팟씨유 (13,000원) 이것도 매우 맛있었는데 약간 달았고 추가로 또 시킨 메뉴다 보니 상큼함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라임즙을 요청드렸더니 무려 정말로 라임을 짠 라임즙을 주셨답니다…!!!! 그래서 라임즙 뿌려먹었더니 아주 매우 만족도 폭발! 4. 꿍옵운센 (23,800원) 화려한 블랙 타이거 새우에 오징어 밑에 당면이 깔려있어요. 일단 눈이 즐겁고 약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정말 만족하셨어요. 5. 쏨땀 (17,800원) 쏨땀! 엄마가 원래 쏨땀을 좋아하셔서 처음엔 주문했어요. 그런데 정말 … 양… 너무 적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번부터는 안 시킴… 기본 반찬 상큼한 거 따로 주는 게 없어서 사실 쏨땀 곁다리로 시켜서 먹으면 좋을텐데 … 양을 늘리거나 가격을 낮춰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6. 돼지고기 고수볶음 (21,800원) 엄마가 고수 매니아라 바로 주문했는데 정말 돼지고기 + 고수의 맛입니다. 큰 메리트 못 느껴서 이후 방문에서 다시 선택받지 못했어요. 7. 똠양꿍 (19,800원) 사진엔 없지만 (왜 없지?) 똠양꿍도 먹었는데 그냥 무난 쏘쏘였어요. 사실 블로그 리뷰도 그렇고 대표메뉴라고 적혀있길래 기대가 좀 있었는데 그냥 무난 가격 고려 다시 선택받지 못했어요. 8. 코코넛 강황밥(2,000원) 블로그 리뷰 중에 똠양꿍 국물에 강황밥 말아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시켰었는데 무슨 국물에 말아먹던 맛있습니다. 안남미 아니고 한국쌀인데 맛있으니까 패스! 강황밥은 국물류 시키면 꼭 함께 시키고 있습니다. 9. 브라우니 (4,500원) 3명이 갔을 때 시켜서인지 3개로 잘라주셨는데 정말 커피를 부르는 아주 아주 진한 맛있어요. 조금 과장해서 생초코릿 같은 느낌 커피 커피 마시고 싶다 이러면서 먹었네요 ㅎㅎ 개더링 홀릭분들이 같은 메뉴 먹어보고 ‘괜찮다’했으면 어쩔 수 없는 건데 메뉴가 다르니까 단골로서 좀 속상하더라구요. (사장님… 저랑 진짜 아무 상관없는데 이렇게 홍보하고 있는 거 모르시겠지…)
    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마담타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
  • 솔직하게써보지 4
    원래 가려던 음식점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쌀국수 먹고 싶다는 마음에 정말 큰 기대 없이 간 곳이었어요. 고기국수가 가격이 좀 있어서 (13,000원) 잠시 멈칫했다가 정말 국물이 먹고 싶어서 그냥 들어갔어요. 일요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역시나 계속 떨어지는 기대감… 탁 트인 2층 인테리어가 시원해서 날씨 선선할 때는 이곳 정말 좋겠다 싶은 마음에 앉아서 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인기있는 메뉴는 매운 고기국수라고 메뉴판에 표기되어있었지만 저는 매운 걸 못 먹으니 그냥 고기국수에 고수 따로 담아 달라고 요청드렸어요. (메뉴판도 타블렛이고 주문도 타블렛으로 합니다.-고수 따로는 별도 요청) 고기국수는 아주 맛있었어요. 아롱사태가 국수에 들어있는게 낯설다고 느껴졌지만 맛있으니 만족! 국물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속이 풀리는 맛이었고 실제로도 속이 풀렸는지 집에 왔는데 잠이 쏟아져서 낮잠을 잤어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뇌피셜*_*) 검색해보니까 유명한 요리연구가 백지원 선생님이 만드신 곳이라고 하는데 사실 제가 그렇게 자세히 요리의 세계를 알지는 못해서 얼마나 유명하신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요일 점심 때 이렇게 비어있을 맛집이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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