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아늑한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끌벅적 했어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5분 정도 대기했어요.
비엔나 커피는 맛있었어요! 생크림이 달고 맛있더라고요.
크림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이크에서 크림 부분만 먹는 것 같은 맛이었어요. 블루베리랑 잘 어울렸어요. 아 테이블이 낮은건지 의자가 높은건지 바닥이 높은건지? 뭔가 불편했어요.
비엔나커피를 여기서 처음 먹어보았다!! 전혀 내스탈이 아닐것같았는데 생크림이 아주 차갑고 달콤해서 커피랑 먹기 좋았다!!
같이 시킨 치즈케이크도 비주얼이 신기하고 독특해서 기대했는데 약간 요거트맛도 나고 잼?같은것도 고를수있어서 완전 만족했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가본적은 없지만 분위기가 7-80년대 다방 느낌이라 새롭고 재밌었다!! 좀 밝은편??
전연령층이 즐길 수 있을거같아서 엄마랑 나중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