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서울
안성재 셰프가 선사하는 미식 경험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 야장 맛집
각종 전자제품이나 부품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서울의 대표 전자 상가인 ‘세운상가’입니다. 세운전자상가 건물을 포함해 인근의 여러 상가들을 모두 아울러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한 곳입니다. 낮이면 구리스 냄새가 풍길 법한 레트로한 공간은 밤이면 또 다른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삼미정’. 저녁이 되어 상인들이 퇴근한 상가 골목길이 붉은 플라스틱 테이블로 채워지고 나면 손님들의 수다 소리가 분위기를 마저 완성합니다. 메뉴는 삼겹살과 백반 단 두가지지만 모든 손님이 삼겹살을 주문합니다. 두툼하게 자른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 구워 다양한 밑반찬과 즐기기 좋습니다. 집 된장 스타일의 된장찌개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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