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땐놔둬정 4
오랜만에 막창이땡겨 간 노루목~곱창막창대창 여튼 내장쪽 다 러버하는 꿀꿀이는 오늘도 맛있게 다 클리어. 한 가지 아쉬운건 친구의 실수로 처음에 볶음밥을 1인분을 시켜 중간에 일인분 더 추가한다고 했더니 사장님왈,"아휴, 볶음밥 하나 시켜서 술안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안돼요!" ....네? 아니 저흰 이미 배불리 다 먹고 볶음밥을 조금시켜 아쉬운 맘에 하나 더 시키는 거라 말씀 드렸는데도 저말만 반복하시는 탓에 결국 국에 밥 말아먹고 돌아옴,,이게웬말? 암튼 다른 분들은 미리 이인분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