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광주-남한산성

옛날순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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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남한산성에서 나물을 채취하고, 도토리로 묵을 쒀서 팔며 6명의 자녀를 키운 할머니. 오랜 시간 돈을 모아 가정집을 장만하고 본격적인 두부를 만들게 됩니다. 과거에 자본이 없는 김도화 할머니는 두부 장비를 살 수가 없었고, 방 두칸짜리 식당이었기에 장비를 놓을 공간도 없었습니다. 또한 판두부를 하면 두부의 크기가 커져 콩 값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대신 그 당시에는 인건비도 저렴했고, 6남매로 자식이 많았던 할머니는 노동력으로 두부를 보자기에 한모씩 작게 만드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현재까지 남한산성 주먹 모양 두부입니다. 아궁이에 장작을 태워서 가마솥으로 콩물을 끓여 만들던 순두부. 그텐 그릇 밑둥을 도려내 면 보자기를 포개서 보자기 두부를 만들었고, 그렇게 두부를 배달하며 시작한 장사였습니다. 1대 장옥분 2대 김도화 3대 임명옥 4대 이지호 산성손두부집&옛날순두부집은 남한산성에서 최초의 두부집으로 시작해 4대를 이어 온 두부집의 원조이며 마을에 터줏대감입니다.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하며, 매일 새벽 5시부터 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항상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당일 판매할 양만 준비하는 철학을 지키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4대째 아들이 가게를 이어 받아서 식당 메뉴 개편으로 많은 메뉴를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을 위해 두부 전문점으로 서 메인 음식의 질을 높혔습니다. 365일 맛있고 즐겁고 건강한 한끼를 즐겨주세요. 내용 더보기

  • 업종한국음식 > 두부/순두부
  • 전화번호0503-****-****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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