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암소갈비집
부드럽고 구수한 맛의 한우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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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에 위치한 자그마한 가게 집(.zip)은 엄마가 만들어준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그 곳, 그리고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것을 모아둔(zip) 그 곳이 되길 바라며 이제 시작합니다. 집은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 해운대/기장 재래 시장에서 국내산 재료를 직접 구해 옵니다. 김밥은 간단하게, 싸게 먹는 음식이라는 오래된 사회적 통념으로부터 새로운 시선을 제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김밥들의 재료 하나하나를 준비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김밥도 당당히 요리로 인식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기네요. Eco Friendly 를 표방하므로 최대한 쓰레기를 줄이고자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김밥 박스를 사용 중입니다. 김밥 도 남김 없이 다 먹을 수 있어서 집의 첫 메뉴가 되었어요. 계절의 온도에 따라, 생각나는 음식들은 다를꺼에요. 그 계절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를 하나씩 차츰차츰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리된 음식재료는 재사용이 어려우므로 당일 판매량 만큼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료 소진으로 귀한 발걸음 주셨는데 혹시라도 그냥 돌아가신 분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미리 전화 주세요. 내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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