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자
담백한 칼국수와 만두가 일품인 곳
개성 넘치는 조합이 돋보이는 와인바
레스토랑 ‘밍글스’ 출신 이석현, 박경수 셰프가 오픈한 와인 비스트로 ‘오디너리플레져’ 입니다. 감자, 양배추, 항정살 등 친숙한 음식재료에 생각지 못한 소스와 재료를 조합해 독창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대표 메뉴 ‘허머스’는 병아리콩을 으깨어 만드는 중동 대표 요리 후무스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크림색 작두콩 퓌레 위로 올려진 붉은 라구소스와 칠리 오일의 대조적인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세 가지 재료를 고루 섞은 뒤 함께 제공되는 사워도우를 푹 찍어 먹으면 됩니다. 작두콩 퓌레의 담백한 맛에 라구 소스의 녹진함과 칠리 오일의 매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감칠맛을 한껏 끌어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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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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