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오가는 퓨전요리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녹아든 수프
모차렐라, 대파크림 치즈, 리코타 등 다양한 치즈로 브런치를 선보이는 ‘치즈포레스트’ 입니다. 잘 익은 토마토를 곱게 간 뒤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병아리콩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토마토 마스카포네 스프’가 대표 메뉴입니다. 새콤한 토마토의 첫맛을 시작으로 뒤이어 다가오는 은근한 매콤함이 매력적입니다. 함께 나오는 크래커를 푹 적셔 든든함을 더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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