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153

매장 소개

드립커피 전문점 'COFFEE 153' 입니다. 글을 쓰는 저는 점장님 딸내미이며 저희 어머니께서 드립커피와 원두에 진심이라 작은 효도라고 하고자 네이버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음료와 빵, 케익 등도 맛있지만 드립커피가 가장 맛있습니다. 원두도 비교적 값싼 공급원두가 아닌 에디오피아, 브라질, 케냐 산의 3가지 원두를 블렌딩 후 약~중배전으로 로스팅하여 아메리카노도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탄 맛은 싫지만 아침용 포션으로 드시는 회사원 분들이 종종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밤샘전문 대학생들도요.) 그런 분들을 위해 탄맛보다 산뜻한 산미가 풍기는 저희 집 아메리카노를 추천해드립니다. 속는 셈 치고 두어번 드셔보세요. 맛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한번 맛 들이면 끊기 힘드니 고민 한번 하실 정도로 괜찮습니다. *드립커피는 세계 3대 커피(에스메랄다 게이샤,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예멘 모카하리)의 원두를 항시 가져다 놓습니다. 그 외에도 인도 몬순발라바, 디카페인, 예가체프, 케냐 키린야키, 콜드블루 등도 가져다 놓습니다. 취향껏 드실 수 있으며 도매로 대량 구입해 가져다 놓는 것이 아닌 떨어질 때마다 소량씩 가져다 놓기 때문에 신선도 걱정도 없습니다. *사진 속 음료의 크기는 10온스 정도 되지만 현재 모든 음료는 12온스/16온스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24시간 예약제를 3월 1일~ 7월10일까지 운영합니다. 예약에 대한 선금, 자릿세 이런 거 없고 그냥 와서 음료 드시고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제가 대학생이라 그럽니다. 어머니도 동의하셨어요. 물건 파손만 안하시면 음료값 밖에 내실 게 없으십니다. *예약제는 연락 대신 문자를 먼저 넣어주세요. [날짜/예약분 성함/인원/예약제 보고 문자드립니다.] 해주시면 바로 안내해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모르는 전번은 잘 안 받으셔서 그렇습니다. *커피콩빵과 크림치즈프레첼스틱, 아메리카노와 찰떡인 케익도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