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설렁탕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입안 가득 스며드는 바다의 풍미


‘한국출력센타’ 간판이 달린 오래된 건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샴페인 바입니다. 연남동의 소고기 전문 이자카야 ‘규자카야 모토’와 신촌의 중화요리 전문점 ‘충화반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오픈한 곳입니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ㄷ’자 형태의 긴 바 테이블에서 샴페인과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고흥산 펄쉘굴’은 청담동의 오이스터 바 ‘펄쉘’의 굴을 사용합니다. 1kg에 5미짜리의 큼지막한 고흥산 굴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듬뿍 뿌려 제공합니다. 신선한 굴에 향긋한 올리브오일이 더해져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칠링한 샴페인이 펄쉘굴의 녹진한 맛을 한껏 끌어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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