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식당
남도식 한정식을 만날 수 있는 한식당
아늑한 여행자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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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커피 / 맥주 / 와인 / 밥 / 책 / 예술 / 여행 '낭만과 여행을 팝니다.' 오래된 골목길 작은 카페입니다. 친구 집처럼 편하게 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책을 읽어도, 맥주 한병을 마시며 영화를 보셔도, 그냥 주인장이랑 수다만 떨다 가셔도 좋습니다. <낭만지구 철학> 하나, 재료 고유의 맛을 사랑합니다. 둘, 정성껏 기른 채소와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합니다. 셋, 지나친 꾸밈과 얼음, 일회용기 사용은 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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