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아리물회
푸짐한 양과 시원한 맛의 물회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횟집
‘돌고래회센터’는 6·25전쟁 당시 피난 내려온 김해생 할머니가 문을 연 대포항 최초의 횟집입니다. 매일 새벽, 대포항 어판장에서 공수한 해산물의 싱싱함을 손님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1대 사장님 때부터 직접 담근 메주로 고추장, 초장, 막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2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지금 가장 맛이 오른 제철 생선과 해산물을 길쭉하게 썰어 낸 뒤 얼음이 동동 띄워진 육수를 부어 즐기는 ‘물회’. 새콤달콤한 육수에 쫄깃한 횟감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회를 반 정도 건져 먹은 뒤에는 소면 사리를 국물에 말아 든든하게 마무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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