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대성집
선지 듬뿍 넣고 끓인 해장국
정겨운 인심이 담긴 갈비탕 한 그릇
80세가 넘는 할머니가 수십 년 동안 꾸려오고 있는 '갈비탕집' 입니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메뉴명이 적힌 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옛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운 내부가 반겨줍니다. 대표 메뉴 '갈비탕’은 큼직한 스테인리스 그릇에 갈비와 뜨끈한 국물을 넉넉하게 담고 송송 썬 파를 듬뿍 올려 제공합니다.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국물은 파의 향긋함이 은근하게 스며들어 한층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통 갈빗대 대신 LA갈비를 사용한 고기는 뼈와 살코기가 쉽게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운 육질을 뽐냅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깍두기, 배추김치, 청양고추 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입맛에 맞게 조합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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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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