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호주식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스타일의 공간인데 브런치는 꽤나 어쎈틱해요! 먼저 Augie Breakfast 사워도우 빵부터 시작해서 소시지도 너무나 잘 익어있고 베이컨도 꼬소.. 서니 사이드도 두 개나 있고 양이 꽤나 푸짐했답니다..!! (내가 고르고) 남편이 시킨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도 발사믹 크림에 푸짐한 토마토, 수란으로 화룡점정..! 커피 원두까지 호주 듁스꺼라 맛있게 브런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