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경주점
한옥에서 즐기는 테라로사 커피
매장 상세 정보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아직 이 맛집의 사진이 없어요.
직접 다녀온 맛있는 순간을 공유해 주세요!
주인장은 경주의 화가이고, 음식을 맛있게 만듭니다. 어릴 적 살던 동네로 돌아와 2층집을 짓고, 1층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건강한 식음료를 직접 만들어서 파는 가게를 열기로 했죠. 그래서 가게 이름이 '건강한 브런치, 로만티시'입니다. 구운 식빵이나 소세지 몇 조각을 내놓는 브런치 카페가 아닙니다. 가게 앞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채소, 손수 담군 된장, 웬만한 전문커피점보다 좋은 원두, 직접 만든 수제 청을 재료로 씁니다. 그런데도 가격은 넘 착합니다. 카페는 주인장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마치 갤러리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들거예요. 카페 밖의 풍경은 더욱 눈부십니다. 눈 앞에 바로 남산자락이 펼쳐져 있고, 망산이 늘 카페를 지켜줍니다. 여름에는 초록색 논 뷰(view)를 자랑하다가 가을에는 황금색 물결로 큰 감동을 줍니다. 결론! 로만티시는 여러분의 케렌시아입니다. 지친 마음을 맛난 음식과 수다로 풀어내세요.
유저들의 평가를 확인해 보세요!
평가수 0회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