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닭발구이 먹으러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국물 닭발 먹으려고 방문했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창문을 열어주셨는데, 포장마차 분위기도 나면서 은은한 조명이 정말 예뻤습니다. 국물닭발은 조금 매웠는데, 치즈가 들어간 계란찜이랑 샐러드, 치킨무랑 먹으니까 중화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면 사리 추가도 가능해서 든든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뉴하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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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 가득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닭발구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폭식한 계란찜이 부드러웠고 담백했어요. 가게가 골목길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을 때 어려웠는데! 간판이 크게 있어서 빠르게 찾을 수 있었어요! 직원분께서도 친절하셨고 닭발도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방문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