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랑뿌리랑정식뷔페
다양한 음식이 있는 한식 뷔페
지리산 수제조청 깊은 맛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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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올라가는 중산리 입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깊은 산이 가까워 마을 앞 계곡에는 수달이 살고, 밤에는 지리산 반달곰이 가끔 내려와 먹을것을 찾곤 하는 마을입니다. 한달에 천왕봉을 오르는 2만여명의 관광객이 오가는 길목의 이런 아름다운 마을도 겉보기와는 달리 총체적인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지방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의 걱정속에서 마을의 관광자원과 마을 주민들의 농산물을 기반으로한 후퇴없는 "지속가능성" 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고민의 결과물이 마을입구의 카페를 기반으로한 둥글레마을 입니다. 마을의 주요 농산물인 둥글레와 약초 기반의 청정 생산 인프라를 활용한 식품의 개발과 카페에서의 판매, 그리고 이를 통해 중산리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방문수요를 마을로 확대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만들려는 마을 공동체의 마을사업, 관광사업, 농산물 판매사업, 체험사업을 하나로 묶는 실험이 바로 둥글레마을입니다. 마을기업의 성공사례가 극히 드문 농촌 현실에서, 모두가 되돌아올 수 있는곳,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곳이 바로 마을이라는 것을 보야주고, 쉼이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업종과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꿈틀대는곳이 바로 마을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싶은 실험이 우리 둥글레 마을 입니다. 지리산,천왕봉,산청이라는 로컬의 브랜드에 기반해 마을을 살리고, 마을에서 기쁨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마을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관광의 가치를 즐겁체 추구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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