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화 호원 신한대점

매장 소개

밥은火는 혼밥 환영입니다. 우리 애들도 밖에서 혼자서 잘 사먹고 다닌 답니다. 포장 및 테이크아웃도 환영입니다. 단체 주문은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항상 정성을 대해서 좋은 재료로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겠습니다 요즘은 1,2인 가구가 늘어서 어머님의 집밥을 맛보기가 힘든 시기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외식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초저녁에 귀가하다보면 집집마다 밥하고 반찬을 준비하느라 맛난 냄새가 솔솔 나고.... 저 냄새가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였으면 하는.... 기대를 안고 대문을 열곤 했지요. 하루에 한끼라도 집에서 어머님이 준비를 해주시고, 가족들 전체가 밥 때를 맞춰서 즐거운 대화와 함께 오손도손 식사를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덧 옛이야기가 되었네요.... 간단한 덮밥이라도 우리집 식구들과 함께 하는 마음과 엄마의 정성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으니 하루 일을 마치시고, 또는 매일 매일 사먹는 인스턴트에 많이 지치신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집이라 생각하시고 들려주세요 호원동, 신한대 정문에서도 가깝고 망월사역 3번 출구라면 엎어지면 코닿을 만큼 가깝게 있는 지역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더 노력이 필요 합니다. ) 망월사에 등산하시는 분들과 원도봉산쪽으로 산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들려 주시고 계십니다. 등산길에 포장해가셔도 든든한 한끼가 될 수 있도록 포장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