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테이스팅 코스 단일 메뉴로 되어 있어요. 생면 파스타 특유의 야들야들한 식감을 좋아하는데요~ 눈앞에서 바로 만든 생면으로 5종류의 파스타를 모두 먹어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민트 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산뜻한 맛이 자꾸 생각나요~
예약하는게 정말 티켓팅 하는 것처럼 진짜 힘들어요. 몇 번 도전끝에 성공해서 갔는데 또 가고 싶어요! 파스타 종류에 맞게 생면을 알맞은 두께로 조절해서 다르게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 라구를 먹었는데 이베리코로 만들어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더 살아있고 소스랑 면이 곁돌지 않고 착 달라 붙어 있어서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