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배달이 많은 건지 또는 주문하면 항상 그 시간이 걸리는 건지 ... 15분 이상 걸렸어요. 바삭 바삭 아주 맛있었습니다. 먹어본 치킨 버거 중에 젤 맛있었어요. 먹고난 후 짠 맛이 입에 남아 계속 물을 마시긴 했지만... “햄버거”를 먹고 난 뒤의 짠 맛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내라고 생각해요. (지극히 개인적 기준) 감자튀김은 양이 좀 적었는데 파파이스의 케이준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나중에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