쑝쑝돈까스 남천점

별하나 주려다가 다 1점 홀리 쒜엣..불쌍해서 어거지로 2점 올림T-T.. 깡패같이 보이는 사람들 와서 사장한테 돈달라고 소리지르는거 눈앞에서 봤는뎅 사장은 받아치면서 고래마냥 소리질러서 손님은 안중에도 없구나 싶었음 들어보니까 사장이 안주는거던데 돈까스 먹다가 사장 소리지르는거 듣고 켁켁 거렸다 가고나니까 웃으면서 나보는데 개소름 돋았다 그래도 영화에서 보는 깡패들 있는곳에서 짜장면 먹어보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하나 이룬거같다 ㅋㅋ맛은 음.. 상황이 무서워서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몰라서 맛이 안느껴진거같다

지역주민인데 남천역 앞에 자갈치식당 운영하던 분이 새로 개업한거 맞음 아저씨 되게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인상깊었는데 가보니까 그때 그사람 맞음 ㅋㅋ 자갈치 식당 꼬막비빔밥 먹으러 한번 딱 가보고선 아저씨는 좋은데 미역국도 밥도 오래된거 보고 다시 안감 돈까스도 체인점인데 수영역에서 먹었던 거랑 너무 다름

기름도 오래된거 쓰시는지 튀김색깔도 거뭇거뭇하고 심지어 기름기를 쫙 빼지 않아서 튀김옷에 기름이 흥건하게 다 묻어있엇구요 우동도 먹었엇는데 우동면도 제대로 안풀고 삶으신건지 면또한 뭉쳐서 나왔더라구요 배달이 아니라 홀에서 직접 먹었는데 참...돈이 너무아까웠어요 그리고 돈까스집 이전에 밥집 하셨을때 간장게장 3만원 받으시고는 용기는 게장전용 용기도 아닌 반찬 쓰던용기에 주셨던것도 기억나네요 그래서 간장게장 꺼내먹을때 이상한 고추장냄새도 많이 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 밥집 사라지고 돈까스집 되있길래 가봤는데 그때 일하셧던분 그대로더라구요? 위생 아직까지 제대로 관리 안되있는거 같아요 개선좀 하셔야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