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도넛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제일 기본인 글레이즈부터 스모어, 가나슈, 엔앰엠 등등 골라 담다 보니 두 박스나 포장해 왔답니다. 모양이 이뻐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빵도 쫄깃하고 크림도 달달하고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2, 3층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포장해 온 도넛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있는 것 같아요 58년 역사의 미국 수제 도넛 제주 직영으로 엄청나게 큰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어요. 랜디스 도넛에는 클래식 도넛부터 프리미엄 도넛까지 다양하게 있고 엄청난 토핑으로 도넛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어요. 수제 도넛이라 모든 모양이 다 다른점도 신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