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한도전 나와서 유명해진 곳인데 근처에 갔다가 기회가 돼서 다녀왔어요. 오징어랑 새우도 신선한 걸 쓰시는지 같이 담겨 나오는데 자잘하지 않고 크기가 큼직하더라고요.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이라 초초기가 가장 맛있게 매웠고 초기부터는 땀이 나더라고요. 육즙을 살려 구운 만두는 그 자체로도 맛있고 중간중간 짬뽕 먹고 매운맛이 극에 달했을 때 한 입 먹으면 다시 시작 가능!
전 매운 맛을 즐기는 편이지만 이집 초기의 매운 강도가 제게는 딱이네요 맛은 매우면서도 먹을만한 정도 그런데 가격이 8천냥이라 비싸서 그런지 동네 사람들은 않드시는것 같음. 또하나 테이블이 6개 정도라 웨이팅이 있구요 위생 개념이 조금 없어요 ㅠㅠ(살짝 지져분)
왕초기 드시려면 가지마시고 초기 또는 1단계이상 드실분만 지나가다 들리시길~~^^
제 입에는 그런데로 먹을만 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