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난생 처음 써보는 단어 ‘포장맛집’ 이라는 표현을 써보고 싶습니다. 친구가 이 동네 배달 중국집은 여기가 짱이라며 주문하길래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배달 온 순간 아니 무슨 이런 포장 방식이 다 있나 (포장 뜯기 전에 포장 상태 모두 사진 찍지 않은 거 대 후회…) 젤 큰 상자 그 위에 조금 더 작은 상자가 끝이더라구요! 그 안에 싹 깔끔하게 들어있었어요. 다른 배달 중국집에 비해서 와 맛있다 이런 건 아니라서 ‘맛있다!’ 를 할지 고민 많이 했지만 짜장면에 계란 후라이 올려줬으니까 ‘맛있다!’를 선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