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맛도 특별한게 없고..남은 탕수육 포장용기 1개 더달라 부탁하니 1 개밖에 줄수없다고 비닐 봉지를 주는거보니 별로 좋은 느낌 안드네요..

어제 모처럼 식구와함께 점심도 먹고 바람도쐴겸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 인천공항고속도로도지나고 바닷가옆 도로로 가니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도착하니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아 역시 맛집이구나 하며들어가서 매운맛 하나,순한맛 하나..그리고 탕수육 하나까지 주문하여 밥을 먹어 그런지 탕수육은 많이남아 포장부탁을 하니 포장용기 작은것을 한개주기에 많이남아 그러니 포장용기 한개만 더 부탁하니 용기는 한개만 줄수있다고 봉지를 주겠다며봉지를 갖다주네요..ㅠㅠ 그깟 인회용용기가격이 얼마나 비싸다고...완전 기분 상해서 나왔네요...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집...맛도특별할건없구요...거해 짬뽕아웃..😬

매장 들어서는 입구부터 잔뜩 쌓여 있는 콩을 보는 순간 믿음이 가더라구요.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나와 짬뽕에 들어있는 채소 숨이 살아있어요. 국물이 진득하니 혀에 착 달라붙는데 해산물이 살이 통통하고 두부도 많이 들어있어 한 그릇 다 먹으면 진짜 배불러요!

적짬뽕 순두부, 백짬뽕 순두부, 탕수육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구요. 짬뽕안에 면없이 순두부가 넣어져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용~ 저는 적짬뽕이 얼큰하고 제일 맛있었던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