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나의 앞치마'는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를 선보이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앤티크 가구들이 주는 멋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최상급의 버터, 직접 삶아 만드는 수제 단팥, 천연 바닐라빈을 사용하여 맛있는 빵을 만듭니다.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도'와 함께 운영되어 전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3층짜리 건물이 다 카페더라구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붉은 벽돌이 포인트인 테라스 공간은 SNS에서 이미 핫한 포토 스팟이에요~ 까눌레, 스콘,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등 직접 만든 맛있는 빵과 케이크가 많아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다는 점! 빵들은 최상급 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가 남달랐어요~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세상의 모든 수잔나씨에게’라는 전시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