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를 포장해왔습니다. 카드에는 대찬한방갈비라고 찍히더라구요.
아마 갈비탕 팔다가 김밥나라3호점으로 직종바꾸신거같은데
이런집은 거르라더니, 진짭니다 ㅋㅋㅋㅋㅋㅋ
돈가스가 6000원인데 포장시 밥은 무료제공이
안돼서 추가요금을 내야한답니다.
그래서 밥 괜찮다고 말씀드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가스만포장해주는집입니다😁
황당해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사장님께서 기분나빠하시며 원래 우리는 이렇게 판매한다고 하십니다.
홀에서 먹어도 밥 유료로 받으시고 반찬 없이 이렇게 파시냐고 물었더니, 홀에선 반찬있고 밥도 나간답니다.
이유를 물으려다 설마 사장님이 이러시진 않겠지 해서 사장님 맞으시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해서 황당하여 더이상 질문 안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아 예~”하고 끊으시더라구요😊
포장해온 돈가스가, 맛이라도 있었으면 화 안났을텐데...
기름쩐맛, 냄새나고 고기얇고 맛도없습니다. 같이주신 소스 냉장고에서 꺼냈는지 차디찹니다.
전 정말 이곳 가시는거 추천드리지 않지만, 도전해보고 싶으신분 계실까봐 전화번호 남깁니다. 031-206-662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