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갑갑했음
장사를 정말 하실려고 여신건지 궁금할 정도로 손님 응대는 전혀 안하시는 것 같고..
계속 한숨 쉬시며 요리를 하심.
티비도 없고 음악도 없고 적막함 속에서 사장님의 한숨 소리를 들으며 밥을 기다림.
근데 겁나 느림. 숨막힘. 그저 핸드폰만 보게 됨
밥은 정말 집밥처럼 나옴 ㄷㄷ보온 밥솥에서 오래되어 윤기 없는 누르스름한 밥을 퍼주시고
총체적 난국이였음...
정말 독특한 경험 하고 싶다면 가보신길..
왜 항상 손님이 없었는지 사장님이 좀 돌이켜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같은 가격의 백반 시켜서 드셔 보시면 정말 확.연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