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원
세월의 내공이 묻어나는 잡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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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이제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열심히 정성들여 만들다 보니 우리 가게는 단골 손님이 유난이 많네요. 특히 초중고, 대학생 그리고 아기 엄마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은게 특이하고 고마운 마음 가득입니다... 매일 오시는 고객분, 주 3~4회 오시는 고객분 저에게는 장사가 아니라 드시고 정말 맛있다고 말씀해주실때가 가장 행복하구요. 그러다보니 재료에 더 관심과 신경을 쓰게되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정성껏 만드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p.s) 조만간 테이블도 조그맣게 만들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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