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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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크로스핏 빡짐ㄴ 5
    부득이하게 그런일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그럴때 주방에 계신분들은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저희의 경우에만 하더라도 홀에서 조금만 더 저희의 입장을 공감해주고 대처를 하셨더라면 저도 크게 맘상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공감은 커녕... 형식적인 대처 조차도 미비한거 같아서...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일이 생기실때에 한번만 1분만 아니 10초만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바로 대처가 가능 할텐데요.... 이야기가 많이 길었습니다. 앞으로 음식에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대처하는 방식을 바꿀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좀 더 기분 좋은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의 불만은 사고에 대한 대처가 너무 미숙하고 미비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ㄱ크로스핏 빡짐ㄴ 5
    아... 라니요... 아... 라니요... 미안함으로 공감을 해주셔도 모자랄판에 그냥 가버리시더라구요.. 그리고 매니저쯤 되 보이시는분이 오셔서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실 저도 그자리에서는 별말 하지 않고 그냥 나왔죠... 다른분들도 식사를하고 계시는데 제가 컴플레이인을 이야기하는것도 그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거 같아서죠... 음료하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이 음료를 마시고 나면 나는 이 사고를 그냥 넘어 가야할거 같은 마음이 들어서 였죠... 수세미가 나온거 때문에 분명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나누는 모음을 보았는데... 계산대에 계시던분은 그 이야기를 못들으셨는지... 저희가 계산을 하러 왔을때 웃으시면서 식사 맛있게 하셨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저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뭐라고 대꾸를 해드려야할지... 순간 막막했습니다. 잘먹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수세미가 나왔는데 다행히 저희가 먹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해야하는지... 공식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곳에 고객과 소통하는 페이지가 있으면 그쪽으로 글을 남기려고 하였으나, 무슨이유인지 고객과 소통하는 페이지는 열리지가 않네요... 그래서 어떠한 경로로든 오늘에 대한 일을 말하고 싶어서 이쪽으로 내용을 전달합니다. 큰 실망감을 가지고 풍원장의 첫 방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방문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요식업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컴플레인을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특정한 보상을 요구하는것은 더욱 아닙니다. 알바들은 알바답게 하는일에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알바라고 생각하는 알바들은 발전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주방에서 생긴 실수는 곳 가게 전체의 실수 입니다. 고객을 대면하는것은 서빙을 하는 알바들과 홀 직원들의 책임 입니다. 그 생리를 모르는 알바들은 요식업에서 일할 자격이 없는거겠죠? 음식을 만들때에 이런 저런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물론 안생겨야 하는것이겠지만
  • ㄱ크로스핏 빡짐ㄴ 1
    오늘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비상카페옆에 새롭게 생겨난 곳이라 공사를 하던 시기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곳 이었죠 추석을 맞아 긴 연휴의 마무리를 하고자 비상카페를 찾아온길에 풍원장이 기억이 나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곳을 찾아 식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고기정찬 2인분과, 돌솥밥2인분, 소주1병을 주문하였습니다. 서빙은 달랑 소주 1병부터 시작했습니다. 기본 찬도 안나왔는데... 소주 부터... 여기 까지는 알바교육이 잘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식사를 위해 준비되는 찬들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돌솥밥은.... 이건... 돌솥이아니고.. 스텐리스..였는데요?..;; 스텐리스밥 인가요? 쓰댕밥? 혹시... 메뉴판 만드시는 분은... 돌솥과 스텐리스의 차이를 모르시는건가요? 그리고... 돌솥밥 특성상 보통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주시는경우가 많은데... 스텐리스여서 그럴가요? 아니면 조리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그런걸까요? 우리의 누룽지는 어디로 간건가요? 그런데 거기다 또 물을 부어 주신다고 하시니.... 그냥... 누룽지 숭늉이 아닌... 밥물을 만들어 먹으라는건가요?;;; 누룽지 1도 없는 스텐리스 밥솟에 뜨거은물을 부어주신들... 무슨 여흥을 즐기겠습니까.... 제일 피크는 바로... 계란찜 입니다... 수세미가 나왔습니다. 이건뭐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사이즈가 커서 사랑하시는분 입에 씹다 걸려 나온거지... 사이즈가 작았으면... 그냥 삼켰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찜이라서 속이 보이지가 않잖아요..? 서빙하시는 분을 불러서 수세미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일단... 수세미를 전달받은... 알바분은... 아.... 하는 외마디와 함께 수세미를 들고 계산대로 가셨습니다.... 그냥... 가셨지요... 알바들은... 감정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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