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개
허브향이 가득한 테라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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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꽃 오너셰프 김수미는 지난 50년간 시어머님(우익녀 여사)의 장사경험과 평소 음식만큼은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고집을 바탕으로 국내산 재료들을 선별하여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음식으로 하나 하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음식들입니다. 공 들이지 않은 음식에 맛이 담길 수 없고, 진심을 담지 않은 요리에 감동이 깃들리 없습니다. 국수꽃에서는 공들인 음식에 진심을 담아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국수꽃에서 만들어 내는 음식만큼은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라 자부합니다. 또한 국수꽃에는 세 가지가 없습니다. 첫 번째, 공장김치가 없습니다. 국수꽃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을 김치담는 날을 정해서 준비하는 아삭하면서도 달큰한 열무와 얼갈이를 손질하여 알싸하게 감칠만 나는 양념으로 맛있게 버무린 열무김치와 싱싱한 무우와 배추로 시원하면서 톡톡쏘는 사이다 같은 맛의 동치미를 자연 그대로 담아 고객 여러분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색소 및 인공첨가물이 없습니다. 국수꽃의 육수는 일체의 색소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습니다. 대신 갖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구수하고 담백함을 담습니다. 세 번째, 수입산(중국산) 고춧가루가 없습니다. 경북 영양에서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사돈 댁 덕분에 믿을 수 있는 질 좋은 태양초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하여 김치와 소스류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수꽃에서는 수입과 공장에서 만든 것을 받아제공하는 음식들이 난무하는 요즈음 먹는 음식만큼은 고객분들께 진심을 담아 드리자는 자부심으로 몸은 고되지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먹어도 괜찮을 만큼 국수꽃 음식은 자부합니다. 드셔보시면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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