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음 진짜 북한에서 먹는 그 맛을 낸다고 하네요. 북한에서 1977년부터 운영되던 평양냉면 3대째 집안의 요리사로 북한 고려호텔에서 냉면을 만들던 분이 탈북해서 차린 냉면집으로 서초역 근처에 자리잡은 진짜 평양냉면집. 일단 냉면의 면은 메밀 껍질을 직접 갈아 넣어서 색이 어두운 색이 나는데 티비에서 보면 평양 옥류관이나 청류관 그리고 김정은이 문대통령에게 갖다준 냉면 이색이 엇다. 믿을만 하네요. 그리고 육수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으로 우려내 맛이 다양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