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설렁탕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혼밥 즐기기 좋은 쌀국수 한 그릇
2019년 4월, 서울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후암쌀국수’. 아담한 규모로 이루어진 매장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 후, 셀프바에서 식기와 단무지, 레몬, 고수 등을 가져오면 됩니다. 대표 메뉴 ‘소고기 쌀국수’는 은은한 육향이 맴도는 국물 위로 소고기와 양파 슬라이스, 완자를 올려 제공합니다. 처음엔 쌀국수에 레몬만 짜 넣어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긴 뒤, 칠리소스와 소아빈 소스를 한 바퀴씩 국물에 풀어 이국적인 맛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놓인 양념장은 소량만 넣어도 칼칼한 맛이 확 퍼져, 간을 보며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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